최근 한국 극장가는 오랜만에 찾아온 스릴러와 공포 장르의 뜨거운 흥행 대결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. 그 중심에는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늘 화제를 모으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〈군체〉와, 독특한 형식과 입소문만으로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공포 영화 〈살목지〉가 있습니다. 두 작품은 전혀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한국 장르 영화의 저력을 증명해 내고 있습니다. 본 글에서는 극장가를 흔들고 있는 두 화제작의 투자 포인트와 연출적 특징, 그리고 흥행 비결에 대한 주관적인 관람평을 상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.연상호 감독의 신작 〈군체〉, 더 확장된 인간 본성의 세계관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날카로운 사회 비판 메시지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연상호 감독이 신작 〈군체〉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...